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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 하는 방법, 내장형 VS 외장형 장단점 비교

by lifewithsheltie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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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분들, 또는 키우고자 하는 분들은 꼭 알아두고 해야하는 동물등록, 왜 해야하는지와 등록하는 방법, 내장형과 외장형 등록의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1. 동물등록제도란?

1) 법적 근거

- 2014.1.1.이후 동물보호법 제 15조에 따라, 강아지를 잃어버리거나 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공중위생을 해치는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견주는 반려견을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합니다.

- 예외: 맹견이 아닌 경우 + 농림축산식품부령과 시/도 조례로 정하는 지역에서 면제 가능

 

맹견이 아닌 반려견 중에 시/도 조례로 지정하는 지역에서는 면제가 가능하지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빠르게 찾기 위해서라도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견주의 의무사항

(1) 등록 변경

- 강아지를 잃어버린 경우 잃어버린 날로부터 10일 이내 신고해야 함

- 견주의 정보(주소, 연락처 등)가 변경되거나, 강아지가 사망하는 경우 해당 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변경 사유 신고해야 함

(2) 소유자 변경

- 강아지의 새로운 주인이 강아지를 양도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함 

2. 동물등록을 해야하는 이유

1) 법적 강제력이 있음

* 동물등록은 강아지를 입양한 날, 또는 강아지가 생후 2개월이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진행되어야 함.

- 동물보호법 제 15조, 16조에 따라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는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안전을 위한 관리를 해야함.

-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동물등록 미이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 자진신고 기간 이후 공원 등에서 단속을 시행하여 미등록자와 변경신고 미이행자를 단속할 예정

 

혹여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주소 변경 등 정보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다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과태료

- 등록대상동물 미등록 :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
- 변경사항 미신고 :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40만원

2)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가능성이 높아짐

-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빠른 시간 내에 찾지 않으면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는데요, 반려동물 등록이 되어있다면 강아지를 찾은 유기동물 보호센터나 동물병원에서 스캔을 통해 반려견 등록 정보를 찾아서 견주에게 연락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3) 다양한 시설 출입을 위해 필요함

- 시에서 운영하는 많은 장소들(강아지 공원, 운동장 등)에 출입할 때는 반려동물 등록이 의무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공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강아지 등록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동물 등록을 하는 방법

1) 동물등록대행기관 방문

- 동물등록대행기관이라고 하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동물병원이나 동물판매업소를 의미합니다. 집 근처 동물병원에 가셔서 동물등록을 하려고 한다 말씀드리면 등록이 가능합니다.

2) 내장형/외장형 중 선택 후 등록 진행

처음 동물등록제도가 만들어졌을 때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 인식표 부착 이렇게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어요. 

 

그러나 2021년 2월 12일부터는 단순 인식표는 동물등록 방법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외장칩 혹은 내장칩으로만 동물등록이 가능합니다.

 

기준에 인식표로 반려동물 등록을 한 경우 효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다시 내장칩이나 외장칩으로 변경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식표에 동물등록번호가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식표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인식표는 단순히 정보를 적은 표이고,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는 RFID 칩이 내장되어 있어 RFID 리더기로 동물등록번호를 읽어낼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장형 또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결정하게 되면, 동물병원에서 내장칩 시술 또는 외장칩 등록을 하게 됩니다. 

 

4. 내장형과 외장형 등록의 차이와 장단점

1) 내장형 칩

-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강아지의 어깨뼈 사이의 피부, 근육 사이에 심는 방식

- 반려견의 수명보다 장치 수명이 길기에 영구 사용 가능

- 그러나 드물게 고장날 가능성이 있기에 1년에 한 번 정도 동물병원에서 스캐너로 점검하는 것이 좋음

- 생체 친화적인 유리로 만들어졌기에 반려견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음

1) 장점

-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장치의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음

- 반려동물이 주인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소유자 확인이 가능해서 주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2) 단점

- 주사로 삽입하게 되는데, 주삿바늘이 두꺼운 편

- 가격, 지역에 따라 4~7만원 정도(그러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음. 서울시민의 경우 서울시 지원으로 1만원에 진행 가능)

- MRI 촬영시 칩 제거 후 진행해야 함

 

2) 외장형 등록

- RFID 칩이 내장된 외장칩을 반려견 목걸이나 하네스에 부착

- 외장칩 작동 여부 정기 점검 필요(배터리 방전 가능)

- 외장칩을 구매 후 동물병원이나 시청에 방문해서 등록 또는 대행업체 이용

1) 장점

- 강아지 체내에 삽입하는 제품이 아님

- 비교적 저렴함(5천원~10만원 정도 사이, 제품에 따라 가격차이 있음)

2) 단점

- 외장칩 분실 위험이 있음

-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외장칩이 분실된다면 찾기 어려움

 

5. 그 외

- 동물등록번호 조회: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가능

- 강아지는 동물등록 필수, 고양이는 동물등록 권장

 

* 저희 강아지도 동물등록을 마쳤는데요, 저희는 셸티를 키우다보니 산책 때만 목줄을 하고, 하네스는 착용이 어려워서 내장형을 선택했어요.  내장칩 시술 당시 병원을 가서 좀 시무룩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특이점이 없었어요. 

 

이제 1살을 막 넘긴 상태인데,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기한에 맞게 동물등록 진행하시고 정보 변경 시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셔서 잃어버리는 일 없이 행복한 반려동물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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